[모집] "얘들아, 시루떡 학교 가자!"
2005년 6월 28일 / 공지사항

환경정의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은 오는 8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시루떡학교를 개최합니다.

‘김치’, ‘나물’이라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 아이들. 식탁에 햄이나 소시지, 달걀 부침이 올라오지 않으면 아예 수저를 들지 않으려는 아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간식으로는 과자, 아이스크림 등 가공 식품을 주로 먹고, 기분 전환을 위해 패스트푸드도 즐겨먹지요. 그 결과 우리 아이들이 체격은 커졌지만, 체력은 약해졌다고 합니다. 아동 비만도 30% 가까이 늘어 사회 문제화되고 있습니다. 아토피, 천식 같은 질환도 점차 늘어나고 있지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먹거리를 바꿀 수는 없을까?, 아이들이 스스로 바뀌도록 할 수는 없을까? 많은 엄마들의 고민이라 생각합니다. 환경정의 다지사는 이러한 고민을 담아, 올해로 다섯 번째 ‘시루떡학교’를 개최합니다.

먹거리에 대한 감사함이 적어지는 요즘의 아이들에게 먹거리가 어디에서 오며, 생태계와 나의 관계는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시루떡학교에서 제공되는 먹거리는 거의 친환경 먹거리입니다. 간식도 떡, 과일, 감자, 옥수수처럼 예전부터 즐겨온 것니다. 물론 가공식품은 없지요. 아이들이 직접 떡을 만들고, 음식을 만들어보면서, 음식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정성을 쏟아야 하는 일지를 체득하게 됩니다.

이번 시루떡학교 장소는 ‘철원꺽지문화마당’입니다. 생태 뒷간도 볼 수 있고, 1급수에서만 사는 물고기와 청정 지역에서만 사는 꽃이나 식물들도 있고 반딧불이의 춤사위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시루떡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생태적 감수성을 찾고,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안 내 ====

기 간: 2005년 8월 11(목)-8월 13일(토) 2박3일

장 소: 철원꺽지문화마당 (033-452-4564)

참가대상: 초등학생 3-6학년

참 가 비: 회원 15만원 / 비회원 17만원

문 의: 02-743-4747 박명숙(010-7665-7922, pms@eco.or.kr)

※ 프로그램은 첨부화일을 참조해주세요. (이 프로그램은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10-24 15:52:58 환경정의활동>공지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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