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안전] 당_라면과 햄에도 설탕이

 당은 과자, 아이스크림, 청량음료뿐만 아니라 식빵, 라면, 어묵, 햄에 이르기까지 당이 들어가 있지 않은 가공식품은 찾기 어렵다. 당은 백설탕, 물엿, 포도당, 액상과당, 올리고당 등의 형태로 식품에 들어가 있으며 대개의 경우 한가지 종류의 당만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2~3가지 이상의 당성분이 사용되고 있다. 때문에 어린이들은 하루에 먹는 당 섭취량이 많아 질 수밖에 없으며 특히 액상과당의 경우는 몸에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을 갑자기 상승시켜 혈당관리체계를 교란시키고 당뇨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이미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역시 설탕류 섭취량을 전체 열량의 10% 미만으로 제한하지 않으면 비만 등 만성질환의 위험에 빠진다고 경고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설탕소비량은 무려 20% 가까이 증가했고, 한국영양학회가 정한 한국인의 1일 영양 권장량으로는 8살 이상 남녀의 경우 설탕류의 1일 섭취량은 대체로 50g을 넘지 않아야 하지만, 이미 한국인들의 설탕섭취량은 1일 100g을 웃도는 상황이다.

 

3. 같은 라면이라도 컵라면이 열량과 나트륨이 많다.

라면은 칼로리와 나트륨이 많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같은 제품이라도 컵라면의 경우에 총중량 대비 열량이나 지방, 나트륨 함량 비율이 더 많다. 심지어 농심의 새우탕큰사발면과 안성탕면은 컵라면이 중량이 더 적음에도 불구하고 나트륨은 봉지면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제품명

제조사

총중량

열량

지방

지방%

나트륨

나트륨%

새우탕면

농심

123

515

17

34

2120

61

새우탕큰사발면

농심

115

475

15

30

2380

68

신라면

농심

120

510

17

34

1930

55

신라면컵

농심

65

280

10

20

1490

43

안성탕면

농심

125

525

17

34

2060

59

안성탕면사발면

농심

88

380

14

28

2090

60

진라면

오뚜기

120

505

17

34

1990

57

진라면컵

오뚜기

65

290

12

24

1810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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