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식품첨가물_문래초등학교 저가식품 모니터링

푸드 스카우트가 떴다!

빗방울속을 총총총 헤치고 학교주변 문방구와 수퍼마켓에 잠입성공!!

얼마전까지 친구와 맛으로 재미로 사먹던 학교주변 저가식품들이 오늘만큼은 조사대상이 되었다!!

3회에 걸친 환경정의 다음지킴이국의 식품 모니터링 교육을 받은 문래초 어린이 모니터링단의 다짐이 예사롭지 않다.

18일 오후 13:30분, 비가 내리지만 오히려 이런날이 문방구와 수퍼마켓을 방문하기 좋은 날!! 2개조로 나누어 학교주변 문방구와 수퍼마켓을 다녀온 어린이 모니터링단의 손은 저가식품으로 한아름이다. 모니터링단이 구입해온 저가식품들에는 여전히 몸에 해로운 식품첨가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었다.

“선생님, 포장지 뒷면에 ‘적색 2호’가 적혀 있어요”.

제품 포장지 뒷면의 제품 기재사항을 꼼꼼히 살펴보던 한 아이가 큰소리로 말한다.

“와! 큰 발견을 했어요. 타르계 색소인 ‘적색 2호’는 인체에 암을 유발시키는 물질이어서 사용금지된 첨가물이에요.”

이날 어린이 모니터링단은 학교주변 문방구와 수퍼에서 저가식품을 종류별로 구입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구입해온 저가식품을 제품군별로 분류하고, 포장지에 기재되어있는 영양성분, 유통기한, 성분표시, 원산지, 제조사등을 꼼꼼히 체크하여 컴퓨터에 입력하는 작업까지 모두 마쳤다.


-구입해온 저가식품을 제품군별로 분류하고 있는 어린이들-


-저가식품들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는 어린이-


-모니터링 내용을 컴퓨터에 입력-

그동안 환경정의 다음지킴이국에서 실시한 색소, 당농도 체크, 음료 만들기 실험, 식품 첨가물 유해성 교육과 식품모니터링 방법교육 등 3회에 걸친 식품모니터링 교육을 받은 문래초의 어린이 모니터링단은 그동안 배운 내용들을 실제적인 식품 모니터링을 통하여 학교주변 저가식품의 유해성을 좀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환경정의 다음지킴이국과 문래초등학교는 어린이 식품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학교주변 문방구와 수퍼마켓에서 사라지지 않는 어린이의 몸과 정신에 유해한 저가식품을 추방 하기 위한 교내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환경정의 다음지킴이국 임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