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검증단, 4대강 사업은 상식적이지 않아”

 

4대강 사업 국민 눈높이 검증 결과 발표 기자회견

■ 일시 : 2009년 9월 24일(목) 오전 11시

■ 장소 : 정동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 홀

■ 참석 : 추미애 (국회 환노위 위원장/국민검증단 공동위원장), 최병모 (변호사/국민검증단 공동위원장), 현각스님 (불교환경연대 집행위원장/국민검증단 공동위원장), 김경오 (목사), 김종남 (환경연합 사무총장), 김호영 (파워블로거), 박재묵 (충남대 교수), 유원일 (창조한국당 국회의원), 정상묵 (전 팔당생명살림회장), 조승수 (진보신당 국회의원), 최병성 (목사), 최영찬 (서울대 교수), 홍희덕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외 20 여 명

 

○ 지난 8월 4일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유역에서 100여 명의 전문가, 시민,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해 발족한 ‘4대강 사업 국민검증단 (이하 국민검증단)’은 4대강 현장 검증과 워크숍 등을 거친 검증 결과를 9월 24일(목) 오전 11시 정동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 홀(1층)에서 발표한다.

 

○ 기자회견에는 국민검증단 공동위원장은 추미애 (국회 환노위 위원장), 최병모 (변호사), 현각스님 (불교환경연대 집행위원장)과 김경오 (들꽃향린교회 목사), 김호영 (파워블로거), 김종남 (환경연합 사무총장), 박재묵 (충남대 교수), 유원일 (창조한국당 국회의원), 이재석 (한강검증단장), 정상묵 (전 팔당생명살림회장), 조승수 (진보신당 국회의원), 최병성 (목사), 최영찬 (서울대 교수), 홍희덕 (민노당 국회의원) 외 검증위원 20 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국민검증단은 그간 4대강의 쟁점지역을 찾아가 눈으로 4대강 사업의 현실성과 타당성을 검증했다. 대다수의 검증단원들은 제방과 보의 설치가 홍수나 가뭄 해결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 의견을 모았고, 준설 또한 무리한 계획이며 생태계와 문화재 훼손의 우려가 크다고 결론 짖고 있다. 또한 이 사업이 지역경제발전에 줄 이득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농업용 취수의 필요성이 있는 지역에 한해 농업용 저수지 증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이는 해당사업을 4대강 사업이란 목적으로 묶을 것이 아니라 기존에 진행해오던 해당기관의 역할로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미이다. 자세한 결과는 기자회견 현장에서 자료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 4대강 국민검증단은 대통령에게 사욕을 버리고 흐림 없이 맑은 눈으로 강을 바라볼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맑은 눈으로 보면 상식적이지 못한 4대강 사업은 재고할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또한 국민의 대변자인 국회에는 국정감사 기간 동안 4대강 사업의 절차와 내용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청할 것이다. 이후 국민검증단 4대강 지킴이로서 더 많은 국민들과 함께 4대강 현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강을 위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2009년 9월 23일

4대강 사업 국민검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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