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의포럼] 시민사회단체, 삼성백혈병을 논하다 !!

혹시 오늘 핸드폰을 바꾸기로 하셨나요? 아님 아이폰이나 새로운 기능의 노트북을 사기로 하셨나요?
그렇다면 이런 생각은 어떠한가요?
이 핸드폰을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이 제품을 만들기 위해 자원은 혹시 내전이 있는 나라의 피묻은 것들은 아닐까 , 이 제품을 내놓은 회사가 노동자들을 제대로 대우하는가, 혹시 환경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등을 말입니다.
쏟아지는 신상품 행렬 속에 제품의 성능을 따지고 기능을 현란한 광고에서 확인하지만 정작 제품을 만드는 사람과 기업의 책임에 대한 고민은 별로 없는 것이 지금 우리 소비문화의 모습입니다.
이것은 올해 초 삼성반도체 노동자였던 고박지연씨의 사연이 언론을 타고 최근까지 논란이 되면서  반도체 노동자들의 노동환경문제와 반도체 산업의 환경문제 그리고 삼성이라는 기업구조의 문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3년 이상 이 문제를 갖고 직접 싸워웠던
반올림과 전자통신산업에서 환경부정의 주제에 관심을 두고 있는 환경정의연구소에서 화두를 던졌고 시민사회연대회의에서 사회를 맡았고 좋은기업센터, 국제민주연대,온라인미디어캠페인,환경정의다음지킴이국에서 대응전략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참여연대, 한국여성노동자회, 여성환경연대, 노동환경연구소에서 이 문제를 좀 더 깊숙하고 구조적인 부분을 지적하고 효과적이고 힘있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 모인 시민단체 뿐만 아니라 이 문제에 관심을 두고 참여를 생각하는 단체들의 꾸준한 결합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무엇보다 이 문제가 바로 잡기 위해서는 세간의 관심으로 확산을 통해 피해자들의 보상체계 마련과 더불어  기업의 책임과 수많은 화학물질과 자원을 사용하는 반도체 산업의 모습을 제대로 알리는 역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