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천 공사 현장 시민공동조사

4대강사업의 허구성을 밝히기 위한 현장조사 실시

“낙동강 하천 공사 현장 시민공동조사”

 

○ 생명의강연구단, 4대강범대위, 시민환경연구소는 2011년 4대강사업에 대응하여 홍수기 집중 활동의 일환으로 “하천환경 시민공동조사단(단장 김정욱 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이하 시민조사단)”을 구성하였다. 공동조사단은 6~7월 본격적인 집중호우 및 장마철을 앞두고 홍수를 대비한 하천환경 조사를 지난 주 남한강에 이어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낙동강에서 실시한다.

○ 4대강사업이 진행되는 현장에서 많은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다. 낙동강 구미지역에서 취수장 가물막이 유실로 수돗물이 5일간 단수가 되었고 달성댐과 강정댐 인근에서도 봄비에 가물막이가 유실되는 등 사고가 발생했다. 영산강에서도 승촌댐 부근에서 가물막이가 유실되면서 상수관이 파손되었다. 지난 주 실시한 남한강 조사에서도 이포댐에서 10여 일 간(4월 말, 5월 초) 60~90mm 봄비에 댐과 연결되는 문화광장과 어도가 유실되고 주변 제방이 붕괴 되는 현장이 확인됐다. 공사관계자와 정부가 이와 같은 사실을 숨겨오다 이번 4대강 공동조사단에 의해 드러난 것이다.

○ 이번 낙동강 홍수대비 하천환경 현장조사는 오는 5월 19일(목)부터 21(토)일까지 2박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5월 19일 오전 8시 안동 하고천에서 출발하여 하류로 각 유입하천을 중심으로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는 각 수계별 유입하천들을 중심으로 지류 침식현상, 준설한 하천구간의 재 퇴적 현상, 유속 정체지역 및 수질관측 등으로 이루어진다.

원할한 조사진행을 위해 서울에서 18일 저녁에 안동으로 출발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사무국으로 부탁드립니다.

※ 첨부자료 1. 4대강 홍수대비 지천중심의 하천환경 현장 시민공동조사 계획서
첨부자료 2. 낙동강 현장조사계획서

2011. 5. 18

4대강사업 대응 하천환경 공동조사단

 

문의 :

김경철 습지와새들의친구 국장(010-6335-9001)/ 황인철 녹색연합 팀장 (010-3774-6126)
백명수 시민환경연구소 기획실장 (02-735-7034/ 011-662-8531)
정은주 시민환경연구소 간사 (010-5472-2205)

 

20110518_보도_낙동강하천공사현장시민공동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