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9일
환경정의 대안사회국 활동가 둘은 독산4동의 마을만들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독산4동의 마을만들기는 ‘문화마을만들기’로 진행된 마을만들기였습니다
독산4동 초입에 들어가니 미니쉼터가 먼저 저희를 반겨주더군요
음 햇빛도 많이 들어오고 도로변에 있어서 그런지 앉아 계신 분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미니쉼터 주변에 나무를 심어서 자연그늘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
그리고 마을을 올라가는 길에 벽화들이 보였는데요
주민들과 함께 작업하셨던 벽화입니다
벽화를 만들며 주민들끼리 음식도 만들어 먹고 즐거웠던 기억들을 동네분에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며 얼마나 즐거웠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우와 꽃들도 엄청 예뼜어요
이 꽃도 독산4동 주민분들이 조성하신 화원인데요
음 정성이 느껴지는 화원이에요
아 그리고 독산 4동에는 ‘금천생활속창의공작플라자’라는 곳이 있었는데요
프로그램들이 아주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기발하더라고요!
다음에 꼭 찾아가보고 싶었습니다
이 날 방문 못한 이유는…문이 잠겨있더군요…
그리고 독산4동의 사랑방을 찾아가 보려고 돌아다녔는데요
이 곳, 저 곳 찾아다니던 중 독산4동 주민센터 4층!도서관에서 마을만들기 간사님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ㅠ_ㅠ
간사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재정적인 문제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마을 공동체 유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아주 반갑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간사님과 함께 독산 4동을 돌아보며 설명을 듣기로 약속했습니다
그 때, 독산 4동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