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환경정의 동행 “빨간약” 함께 해 보실까요?
2015년 3월 20일 / 참여소통

2015년 환경정의 동행 “빨간약” – 1 함께 해 보실까요?

환경정의는 2011년 부터 현장을 둘러보며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고민하는 도보순례 “동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동행은 자연과 사람이 서로의 아픔을 보다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고, 아픔을 달래는 1등 공신 “빨간약”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여러분의 어린 시절 빨간약은 어떤 존재였나요? 전 바르면 순간은 따갑지만 뭔가 만병통치약 같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는 따가운 빨간약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어떤 효과가 있었을까요? 사실은 소독약에 불과한데 말이죠. ^^; 하지만 이번 ‘빨간약’ 동행은 정말 만병통치의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함께해 보실까요?

[한방울 ; 3/7] 새만금 방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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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33.9km 새만금 방조제, 현재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서울시 면적의 3분의 2이 이르는 육지가 만들어 졌습니다. 2020년 까지 내부개발사업이 진행될 예정이지요.

*농업(35.3%)·생태환경(21.0%)·산업(13.8%)·관광레저(8.8%)·과학연구(8.1%)·신재생에너지(7.2%)·도시(4.0%)·국제업무(1.8%) 등 8개 용지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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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있는 홍보관입니다. 국내 기술로 만든 세계 최대의 방조제를 자랑하고 있지만 최대 규모의 갯뻘이 사라진 이유는 잘 이해가되지 않습니다.

이곳에 한·중 경제협력단지가 들어고 고용·출입국·통관·개발 등의 규제가 대폭 완화되는 규제특례지역이 조성된다고 합니다. 파괴된 자연을 보상할 만큼 큰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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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방울 ; 3/8] 하루쯤은 그냥 그와 하나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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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주는 아늑함에 누구나 편안함을 느끼기 마련이지요. 이 바다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 바다도 길이 될 수 있을까요? 그냥 자연의 하나로 어울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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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울 ; 3/9] 쓰레기야 이리와~ 예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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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게 우리는 어떤 존재일까요? 사람이 지나간 자리엔 항상 흔적이 남고 그 흔적마저 자연은 스스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흔적을 지우기엔 너무 많은데요?

쓰레기는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요? 누구에겐 갈증을… 아픔 몸을… 깨끗함을… 전달하던 귀한 물건이었을 텐데요. 추억이 담긴 작품으로 만들어 볼까합니다. 쓰레기야 이리와~ 예뻐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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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방울 ; 3/10] , [다섯방울 ; 3/11] 줄포갯뻘! 람사르습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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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름답고 또는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지만,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지 말자고요.

바다와 육지의 점이지대로서 두 생태계의 생물들을 수용하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 갯벌의 생산성은 육상의 생산성보다 9배나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육상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고 태풍의 영향을 감소하기도 하고 문화적으로도 큰 가치가 있습니다.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고 지켜야할 자연입니다.

 

* 곧 2탄 동행의 작품들이 공개됩니다. 쓰레기가 어떻게 예술로 변화하는지 기대하세요. 작품은 판매도 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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