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위험 매핑] 우리마을 환경위험 찾아보기

“찾으면 알 수 있는, 알면 바꿀 수 있는 우리 마을 환경위험”
[우리 마을 환경위험 맵핑] 1차 워크숍후기

화학물질, 환경오염, 자연재해 등 우리주변에 산재해 있는 환경위험을 지역주민이 함께 지도로 만들어, 환경위험에 대한 알권리와 소통을 강화시키고 지역에서 해결해야 할 우선순위 과제를 만들어내기 위해 진행되는 우리마을 환경위험 맵핑은 총 4차례에 걸친 워크숍과 매핑지역 주민교육을 통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환경정의와 도시지역의 환경위험”

반영운 (환경정의연구소 소장,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

<워크숍사진>

우리마을 환경위험 맵핑 워크샵이 지난 6월 4일 “환경정의와 도시지역의 환경위험”을 주제로 반영운 환경정의연구소장님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진행된 워크숍은 참석자들이 각 모둠 별로 ‘환경’‘정의’‘위험’‘환경정의’‘환경위험’을 정의내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워크숍사진>

<워크숍사진>

<워크숍발표정리>

<워크숍발표정리>

위험이란? 안전하지 않은 것, 불안을 초래하는 요소

정의란?영수증 제도(이득에 따라 지불해야 하는, 권리와 책임)

환경정의란? 환경으로 인해 이득을 보는 사람과 피해를 보는 사람이 다르지 않은 것

환경위험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터전이 안전하지 않은 것

 

1982년 미국 워런 카운티 PCB 매립장을 둘러싼 흑인들의 저항운동으로부터 시작된 환경정의 운동은 환경정의 법제화 노력으로 행정명령 12898을 발효시키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환경정의 운동이 흑인, 소수민족, 저소득층의 평등을 지향하고 있다면 우리나라는 현세대 뿐 아니라 미래세대까지 모든 사회구성원이 환경적 혜택과 피해를 공평하게 나누고 공동체의 문화와 역사와 생태계가 지속가능하도록 확대할 필요가 있음이 강조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활 속의 다양한 환경위험 발생과 지역의 알 권리가 무시되고, 환경위험의 불공평한 분담, 공공정책의 차별적 대우 등 환경불평등 문제가 지역사회에 만연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주민들의 의사결정 참여, 환경위험시설 대안 개발, 공공정책에서의 공평한 대우를 위한 환경정의 운동이 필요합니다.

1차 워크숍을 통해 환경위험 지도를 그리기에 앞서 도시에서 빈번하게 접하는 환경위험 시설과 노출로 위한 피해를 확인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활동의 필요성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발생되고 있는 환경피해 사례와 해외의 대표적인 환경부정의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환경위험으로부터 발생되는 환경피해가 약자들에게 집중되는 불공평한 배분을 막기 위한 환경정의 운동에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마을 환경위험 맵핑 두 번째 워크샵은 <우리 마을의 환경위험 정보 모으기>를 주제로 바로 내일 611() 오전 10시에 시민공간 나루에서 진행됩니다.

2차 워크숍 <우리 마을의 환경위험 정보 모으기>
강언주(정보공개센터 간사)
6월 11일(목) 오전 10시

*정보공개청구 개요 및 중요성
– 정보공개청구방법, 활용을 위한 자료 형태
*미공개된 정보에 대응하기

Leave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

clear formSubmit